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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루이

[나이]

18

[성별]

[키/몸무게]

176cm/59kg

[생일]

8월 1일

[혈액형]

O형

[소지품]

초회한정판 앨범, 수면안대,

헤드셋, MP3

[초고교급 아이돌]

2년 3개월 전, 밝은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데뷔한 이래로 모든 앨범을 히트친 솔로 아이돌.

국민 남동생 컨셉으로 연상의 팬들이 많은 편. 예명은 루이, 팬클럽 이름은 헤븐(heaven).

노래도, 춤도, 성격도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데뷔 이래로 쭉 상승세를 타고 있음.

3년 전 무명 소속사 사장의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9개월만에 데뷔에 성공했다.

인지도 - ★★★★

[성격]

소년은 태생부터 그리도 눈에 띄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나서는 걸 좋아했고, 남을 이끄는 것을 즐겼다. 눈에 띄지 않을 수 없는 성향이다. 그러한 탓에 소년의 친구관계가 넓은 것은 당연했고, 그 친구들의 평가마저 퍽 좋았더랬다. 적당히 나설 줄 알고, 남을 위할 줄 알며, ... 상장에서나 있을 법 한 얘기들을 그 주변 이들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활기차고 사교성이 좋은 것은 타고난 것이였고,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눈치는 오랜 학습의 결과란다. 소년은 자주 남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말한다. 흔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도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만큼 소년의 신뢰도는 높았고, 매일이 행복해 보였다.

소년의 신념은 행복은 나눌수록 배가 되는 것, 이다. 제가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큰 꿈이라고 하던가. 이리도 단점이 없어 보일 수 있나, 하지만 소년은 지나치게 이상적이였다. 모두가 행복할 수 있어요, 웃으면 행복해져요, 하는 말들이 원체 행복할 수 없던 이에게는 좋게 들릴 리 없다. 처음부터 다 가진 사람의 허언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소년은 그런 이들의 의견도 전부 수용하고 있다. 흔히들 말하는 소년의 최대 장점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 소년은 나쁠 수 없게 태어났다.

매번 웃는 얼굴이다. 웬만한 사람들이 절망하고 포기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좋게 말하면 긍정적인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같은 것. 또한 소년은 지나치게 자기희생적이다. 역시 타고난 성격이 그렇다.

의외로 타고난 것은 보기 드문 성격 이외엔 크게 찾아볼 수 없었다. 남들에 비해 조금 낫다 싶은 것들은 몇 있었지만 그리 큰 두각을 나타내진 않았다. 지독한 노력파, 포기하지 않는 것도 재능이라 하던가. 노래도, 춤도, 모두 끊임없는 연습으로부터 비롯된 재능이다.

스스로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그 탓에 매 활동마다 부담감이 커 잠도 잘 이루지 못하는 편. 천성이 무대체질이기 때문에 여태껏 큰 실수는 없었고, 부담감을 티내지도 않았지만 의외로 마음 속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부담이다. 여기에 조금이라도 더 가미되면 스트레스가 훨씬 느는 것은 시간문제.

LIKE _ 본인을 좋아하는 사람, 초코 프라푸치노

DISLIKE _ 어둡고 조용한 곳

취미는 셀카 찍기, 무슨 각도로 찍어야 제 얼굴을 제일 잘 비추는지 안다. 팬들 사이에서는 셀카장인으로 불리기도 함.

SNS도 취미 중 하나. 유독 SNS 계정을 통한 팬들과의 교류가 잦은 편이다.

특기는 (당연하지만) 노래와 춤. 외의 다른 특기로는 뛰어난 언변, 활동기간에 비해 압도적인 인기를 얻게 된 비결 중 하나도 이것.

본인의 직업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원체 무대 체질인 탓도 있고, 한번 사랑받기 시작하니 멈출 수 없다는 것이 그의 답변이다.

머리색은 염색. 본 머리색은 연한 갈색.

 

데뷔 이후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활동분야를 점점 넓혀가며 꽤 여러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영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음.

2남 1녀 중 차남, 여동생을 꽤 아낀다. 방송에서도 여러번 언급됨.

모종의 이유로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현재 아버지와 형,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집안은 부유하지 않아도 부족하지 않은 정도. 전형적인 중산층의 집안 형편이다. 아버지에게 처음 아이돌을 하겠다는 말을 꺼냈을 때는 강력하게 반대하셨지만 오랜 설득 끝에 데뷔를 허락하셨다. 현재는 아들의 직업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 같다. 나름대로 화목한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형제간의 관계도 나쁘지 않은 편.

 

팬들에게서 불리는 애칭은 나쮸. 본인도 꽤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현재 정규 4집 활동을 막 마친 상태. 

[특이사항]

"웃어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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