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름]

이토 아게하

[나이]

17

[성별]

[키/몸무게]

155cm/44kg

[생일]

10월 31일

[혈액형]

O형

[소지품]

화장품이 든 파우치,

솜이 가득 찬 곰인형,

리본 여분

[초고교급 로리타 모델]

작은 로리타계 쇼핑몰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모델로 사진이 인터넷상에 업로드되던 아게하는 한 디자이너의 마음에 들게 되었다. 작고 가느다란 몸매, 귀여운 얼굴이 디자이너의 작품상과 제대로 들어맞았고 이국적인 느낌의 로리타가 잘 어울리는 귀여운 아이였다. 이후 유명한 디자이너의 작품 모델을 서게 되며 초고교급 로리타 모델의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인지도 - ★★★★

[성격]

" 앗쨩은, 귀엽다는 거야! "

 

그는 심한 나르시즘 경향을 보인다. 나는 귀엽고, 그러니까 모두에게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의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어야 해! 라는 마음가짐인 듯 하다. 남자로서는 드문 작은 체구와 남성적 특징이 나타나지 않은 몸, 그것이 콤플렉스로 작용하지 않고 자신이 내세우는 장점이 된 것은 그의 이 나르시즘과 긍정적임이 겹쳐서 이루어진 게 아닐까.

 

" 흐응, 앗쨩은 모두를 사랑한다는 거야~ "

 

그는 능글맞은 박애주의자다.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예뻐, 좋아해, 사랑해! 를 연발하며 남을 미워할 줄 모르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한다. 그와 비례해서 스킨십의 빈도도 잦은 편. 그는 인간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한다. 예쁜 것만 사랑한다고 말해도 그의 기준에서 예쁘지 않은 것은 없다. 못생긴 사람이라거나, 못난 물건이 있다는 것은 도시괴담이라고 곧잘 말하고는 하는 편. 사람을 싫어하고 밀어내는 법을 잘 모르는 탓에 이용도 곧잘 당하고 사기도 많이 당하고...여러모로 많이 굴렀지만 그래도 저는 좋단다. 잠시라도 자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는게 기쁜 사람.

 

" 앗쨩을, 사랑해줄래? "

 

...반대로 그는 사랑을 갈구하기도 한다. 사랑받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벽을 세우기도 하는 사람. 알랑알랑 애교도 곧잘 부리고, 혀짧은 소리도 종종 뱉어가며 남에게 예쁨받고 싶어한다. 나르시즘의 영향으로 자신은 귀여우니 그 모습이 역효과를 불러낼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좋아하는 것은 예쁜 옷, 반짝반짝한 장신구, 단 음식 등의 전반적으로 소녀스러운 물건들.

 

☆싫어하는 것은 땀이 나는 운동이나 날씨, 개구리

 

☆취미는 나비 박물관에 가는 것과 쇼핑. 더 꼽으라고 한다면 수도 없이 많지만 리듬게임도 굉장히 좋아한다.

 

☆남자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왜소한 몸집에 남자의 특징조차 도드라지지 않는 몸.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여자아이스럽지만 남자는 남자인 듯.

 

☆보통의 사람들을 모두 애칭으로 부르며, 1인칭은 나(아타시(あたし)) 혹은 앗쨩(あっちゃん), 2인칭은 너(키미(君)) 혹은 ~쨩, 3인칭도 ~~쨩. 말끝을 늘리거나 ~거야! 라고 끝맺을 때가 잦다. 애교 가득한 말투.

[특이사항]

연한 금빛의 풍성한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내려오고, 그 머리카락을 커다란 흰 리본으로 반묶음을 했다. 눈은 벽안, 입은 고양이입. 손발도 작고 후두도 튀어나오지 않은 여자아이같은 몸.

"앗쨩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는 거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