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시와스타 신지
[나이]
19
[키/몸무게]
192cm/76kg
[생일]
6월 9일
[혈액형]
AB형
[소지품]
▶ 미니 물뿌리개
▶ 흰 장갑
[초고교급 정원사]
{계기}
▶ 그의 집안에서는 자신이 배우고 싶은 모든것들을 손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었고, 그만큼 남들보다 지식과 경험을 더 쉽게 쌓을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그가 제일 배우고 싶어하고 제일 많이 배운 것은 '식물과목'이었다. 그가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집안에 자리잡혀 있는 지하 도서관에서 우연히 먼지 쌓인 식물도감을 접하게 된 것을 시발점으로, 도감을 읽은 그는 그것을 보고 읽을수록 점점 식물에 대한 생각과 호기심, 그리고 이것에 대해 더 알고싶다는 의지를 주었고 그것이 그에게 흥미를 불어넣어 주었다. 그 후로 그는 식물에 대한 지식들을 배우겠다며 부모님에게 교육을 요청하였고 이젠 그 어느 부분보다도 거의 식물에 관한 모든 특징들을 알게 될 정도의 지식까지 얻을 수 있었다.
손쉽게 지식과 교육을 배운 그는 그것으로 식물에 대한 욕심을 끝내지 않았다.오히려 그의 식물에 대한 애착은 몇배로 불어나고, 이젠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이 직접 식물에 대해 알아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까지 가게 되었다. 다행이도 집 바로 뒤에 작은 정원을 꾸며놓고 가꾸고 있었던 공간덕에 이 부분에서도 식물을 직접 경험해보는데에 큰 지장은 없었다. 그렇게 자신이 자진하여 대신 정원을 가꾸어 가며 그는 자신이 그리 좋아하던 식물과 접하며 식물에 대한 애정을 쌓아가고, 그것이 그의 재능을 빛내게 해준 크나큰 계기가 된 것이다.
{업적}
▶그렇게 시작된 그의 정원관리는 맨 처음 관리하였던 집안의 정원에서부터 시작하여 그가 관리했던 정원 자체가 여러 귀족들의 귀를 타고 들어와 취미삼아 키우고 있던 정원을 그에게 의뢰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그의 손을 거친 정원은 하나 둘 씩 서서히 늘어나며 제각각 아름다움을 뽐내기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그의 재능이 꽃피움과 동시에 여러 귀족들의 정원을 마치 기존에 있던 식물들과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게 하였으며 현재 그가 의뢰받은 정원은 귀족 개인정원, 식물원 등등 일본 뿐만이 아닌, 호주와 미국까지 출장을 다녀 오며 거친 수많은 정원들까지 합하자면 무려 " 184곳 ". 100을 넘는 단기간이면서도 어마한 숫자에 속한다. 그의 업적은 이 뿐만이 아닌, '도쿄도 정원미술관'에서 작품이자 하나의 식물에 속하는 아이들까지 섬세하게 돌보는 역할을 맡을 정도로 중요한 역할까지 수행한 적이 있는데, 이 업적들이 그의 재능과 노력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실제로 도쿄도 정원미술관을 맡은 증거로 정원미술관의 주주들이 그에게 많은 대가와 증표인 미술관에 전시되어있던 장미들을 담은 작품화분까지 주며 앞으로도 정원에 끊임없는 손길을 요구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인지도 - ★★
[성격]
▶ 굉장히 신사적이며, 차분함과 이성을 쉽게 놓지 않는 굳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처음보는 이들에게 정중한 태도와 예절을 가꾸는것은 기본이며 초면임을 넘어가 본인과 친한 사람들간에서도 예의를 잊지 않은 그야말로 젊은 신사라 비유할 수 있는 성격.
그의 상대방을 대할때의 예의바른 태도 덕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물론
처음 그를 만나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에게서 처음에 신뢰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만드는것이 그가 가진 성격의 특징이자 영향력이다.
그가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은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탓과 그의 원래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성격에도 포함된다 볼 수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대화를 할때의 말투, 말하는 대화내용에서도 부정적인 경향을 거의 볼 수 없는 그의 성격은 상대방의 안좋은 생각과 우울감을 녹여내는 힘이 있다.
상대방에게 영향력이 갈 만큼 대단한 긍정 마인드와 온화한 매력을 가진 그에게선 아무리 찾아봐도 부정적 면모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거의 침착하고 차분하며,
그 덕에 상대방들도 그의 의견과 생각에 힘을 얻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만약 힘이 든다거나 또는 가벼운 대화를 통하여 기력을 얻고자 한다면 그와의 대화가 당신에게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 신사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 더불어 지나칠 경우가 있는데 이 성격이 그의 4차원 적인 의외의 다른 매력을 보여줄때가 있다.
이것이 타인에게 큰 영향을 끼치거나 하진 않으나 대부분 사람들이 그에 대한 면모에서 반전이라 생각하는 매력중 하나라 볼 수 있다.
그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유머감각정도라 생각할 정도의 면으로써, 그의 약간 4차원적인 말투와 가끔가다 톡톡 튀어오르는 행동이 일반적인 사람이 볼때 '은근 재밌는 사람이구나' 라고 그의 겉모습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그의 4차원적 성향이 주는 영향력이다.
▶ 그의 생일은 6월 9일. 탄생화는 스위트피이며 탄생석은 진주라고 한다. 자신의 탄생화인 스위트피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꽃들 중 베스트1위에 속해있는 꽃이기도 하다.
▶ 그는 꽤 독특하고 개성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것은 패션 혹은 색, 상징적인 것들 등등 다양한 면에서 포함된다.
예시로 그의 머리색, 그의 와이셔츠색이 그것을 말해주는데 여기서 그가 좋아하는 독특함과 개성 에서는 '강열함'이라는 공통점이 포함된다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그의 머리색과 와이셔츠색인 핫핑크에 가까운 강렬한 색은 그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다.
▶ 참고로 그의 머리색은 염색이다.
염색하기 전엔 유전적으로 자연스러운 백발이었으나, 어렸을때 머리색으로 인해 여자아이들에게 놀림 받은 이후로 염색한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 실눈인 그의 눈은 보이진 않지만 거의 바다색에 가까운 하늘색이라고 한다.
▶ 190이 넘는 그의 큰 키는 그가 생활할때 천장 혹은 벽에 자주 부딪히게 만든다.
그 덕에 길을 가다가 문에 자주 부딪히거나 숙여서 다녀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며 지낸다고 한다.
이 모습에서 상대방이 그를 볼때 '불편하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어줄 정도.
실제로 그도 다닐때마다 약간의 불편함을 겪기도 하지만 본인은 그리 문제라 생각하진 않는 듯 하다.
▶ 정원사라는 재능에 맞게 그는 식물에 대한 집착과 애착이 굉장하다. 이 굉장함을 도를 넘어 심하다고 느끼가 할 정도.
원래부터 식물을 아름다움 그 자체라 생각하는 그의 사고에는 역으로 식물에 대해 안좋은 편견이나 소리를 들으면 오히려 자신이 쥐도 새도 모르게 화를 내며 그 사람에 눈치를 심하게 줄 정도, 여기서 그는 그만큼 식물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주위사람들중 어떤 한 사람이 그의 식물사랑에 지쳐 "아예 식물이랑 결혼하지그래!?" 라며 비꼬는듯한 심한말을 한 적이 있는데 오히려 그는 진짜 그 말을 듣고 진짜로 결혼식을 준비하려 할 뻔한 사례가 있었다. 이만큼 그의 식물사랑은 사람들이 이해 못할 정도의 애착과 사랑을 지니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식물덕후, 글러먹은 사람이라 한심하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지만 이런 면에 그가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으니 생활하거나 대인관계를 유지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