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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마오토 하나코

[나이]

17

[성별]

[키/몸무게]

144(+5)cm/36kg

[생일]

3월 14일

[혈액형]

O형

[소지품]

기본적인 필기도구와 무제 노트 한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있는 mp3

(노래 듣는 기능 only),

여분의 머리끈(고무줄)

[초고교급 음악치료사]

음악으로 몸과 마음의 병에 시달리는 환자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주로 정신병원이나 청소년 치료센터 등 정신적인 쪽을 도와주며, 대상자와 함께 음악을 듣거나, 연주, 작곡함으로서 의뢰인의 음악적 표현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심리상태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한다. 때로는 소리에 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초고교급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작은 체구와 나이가 비교적 편한 인상을 주어 어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치료에서 큰 역할을 차지했기 때문. 또 한번은 유명한 어린 가수의 음악 치료를 맡은 적이 있는데, 당시의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덕에 아이는 비교적 유명해졌고, 그에 따라 아이를 찾는 환자의 수가 는 것도 아이가 초고교급이 되는 데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지도 - ★★

[성격]

+밝고 긍정적인 아이.

*"그러지말고 웃어보는건 어떠세요?"

아이는 음악으로 타인을 치료해서, 그 사람의 웃음을 보고 싶어하였다. 타인의 웃음과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했으며, 그만큼 자기 자신은 웃고 다녔다. 그리고, 타인이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하였다. 
*"슬프지 않은 것이 아니란다? 그렇지만 울고만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니?"
인생사새옹지마. 무슨 역경이 있을지언정, 결국에는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하며, 그리 믿고있다. 결코 슬프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웃으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는 남들보다 웃을 수 있고, 남들보다 빨리 아픔에서 회복할 수 있다. 

 

+박애주의자.

*"그래도 난 당신이 좋답니다!"

사람은 본래 선하다는 성선설을 굳게 믿고 있는데, 아마 그것이 그녀의 믿음과 애정의 기반일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대한다고들 하던가. 그런 사람 중 한명인 그녀 역시 다를 바 없었다. 사람을 좋아하기에 오지라퍼처럼 타인에게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며, 뭔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니면 도움이 필요하는 사람이 있다면 열심히 그에 다가간다. 고민이 있다면 들어주고, 해결해주고싶다. 물론,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더라해도 친해지기 위해 잘 다가가는 것은 마찬가지.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좋아하는 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훨씬 더 좋아한다.

만약 누군가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에게 욕을 한 후라도, 아이는 그저 배시시 웃거나 단호한 표정으로, 그래도 너를 믿는다는둥, 좋아한다는 둥. 그런 얘기를 건낼 것이다. 

+역시 음악치료사랄까, 악기를 다루는 것과 동시에 음악을 기록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가장 잘 다루는 악기는 피아노, 그 다음은 리코더. 가끔가다 콧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음악을 오선지가 아닌 노트에 그림으로서 표현하는 때도 허다하다. 그림 실력은 나름대로 괜찮은 편.

 

+약간의 안면인식장애가 있다. 잘 기억하는 듯하다가도 갑작스레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매칭하는데 어려움을 보이는 때가 더러 있으며, 아이는 그때마다 "내가 너무 완벽하면 큰일이잖아?"식으로 웃어넘기곤 한다. 다행히도 실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인다.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다. 뒤에서 놀래키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로 민감한 편. 허나 그렇다고 소리로 인해 잠을 자는데에 방해가 되어 못자는 일은 없는 듯하다. 수면제 등 처방받는 약 역시 없는 듯.

 

+좋아하는 것은 꽃과 음악과 빗소리! 싫어하는 것은 딱히 없는 듯하다.

 

 

+가족 관계 및 과거사

-화목한 가정의 2남 1녀 중 첫째. 아마오토네 아이들은 바쁘신 부모님 대신 조부모와 자주 시간을 보내곤 하였다. 그렇다고 그녀의 부모가 육아에 소홀했던 것은 아니다. 주말마다 다같이 나들이를 가는 등, 가족 전체가 그녀를 사랑해주는 환경에서 자랐다. 누가 보아도 그들은 정말 예쁘장한 그림속 풍경처럼 행복해보이는 가족이었다. 

-그녀는 제 조부모로부터 상당히 사랑받고 자랐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동산에 자주 놀러가는 것은 물론이요, 교양인이라는 자부심이 있는 조부모는 아이와 동생들을 갖은 음악회에 데리고 다녔다. 그녀의 가족이 그녀를 아꼈다는 것은 잦은 음악회 감상으로 인해 음악에 매료된 아이를 위해 강사를 찾아 아이에게 피아노 등을 배우도록 하는 데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이러한 과거는 아이가 악기를 잘 다루며, 그것을 응용하여 조금 더 나은 음악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어릴적부터 이러한 안정적이며 화목한 가정에서 나고 자랐기에, 아이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이 자리잡을 수 있었다.

[특이사항]

[선관]

초고교급 외과의, 쿠모가미 츠바사

-상호부조

-외과의인 츠바사는 그에게 찾아오는 환자 중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하나코를 추천해주고 있으며, 하나코는 그런 환자들과 음악치료를 통해 심리적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교류가 있었기에 서로에 대해 익숙한 편이며, 때문에 보다 좋은 콤비네이션을 자랑하고있다.

"몸에 상처가 났다면 외과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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